'주영훈 아내' 이윤미, 수영장에서 화상..그럼에도 "열일하고 딸들과 놀이동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25 18: 30

배우 이윤미가 열 일을 마치고 딸들과 놀이동산에 갈 예정이다. 말그대로 '원더마미'.
이윤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열일중 빨리끝내고 애들하고 롯데월드 갈꺼에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깨는 애들과 수영장 다녀온 증거 애들 썬크림 잘챙겨발라주고 정작 나는 화상 한 순간의 방심은 증거를 남기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드레스업한 인형 미모의 이윤미 모습이 담겨져 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더불어 그의 어깨에는 햇볕에 그을린 자국이 선명히 남겨져 있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를 낳고 '딸 셋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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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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