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재밌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2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젠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아들이 자면 내 자유시간 시작"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사유리는 '사실 엄마는 닌자 였다'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사유리는 곤히 잠든 젠의 옆에 있다가 갑자기 티셔츠를 뒤집어 쓰고 닌자로 변신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유리와 아들 젠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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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