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축구희망' 우레이, "中 자신감 넘친다. 일류 꺾을 수 있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1.06.26 06: 58

'중국축구 희망' 우레이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진출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우레이는 25일 소후닷컴에 게재된 인터뷰서 "중국은 자신감이 넘친다. 아시아 축구는 예전과 달라졌고 모두 발전하고 있다"면서 "최종예선서 어떤 일도 발생할 수 있다. 우리가 일류는 아니지만 일류팀을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행에 성공한 가운데 조추첨에서 포트4에 배정되어 있다. 한국은 조추첨 포트2에 배정됐다. 따라서 한국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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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는 "2022 월드컵에 집중하고 있다. 다른 꿈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31살이 될 2022 카타르 월드컵 진출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은 다음달 1일 열린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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