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누적관객수 14만↑ [美친box]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26 07: 40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후 3일째 1위를 지키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발신제한’은 전날(25일) 4만 7446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발신제한’(감독 김창주, 제공배급 CJ ENM, 제작 TPSCOMPANY, CJ ENM)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 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 추격 스릴러. 

영화 포스터

이달 23일 개봉한 ‘발신제한’은 첫날 5만 5687명이, 둘째 날(24일) 3만 9227명이 들었다. 현재까지 누적관객수는 14만 4114명이다.
입소문을 탄 ‘발신제한’이 이번 주말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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