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진기주x위하준x박훈x김혜윤,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참석[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6.26 08: 07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는 가운데 진기주, 위하준, 박훈, 김혜윤이 출격하는 주말 극장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미드나이트'(감독 권오승, 제작 페퍼민트앤컴퍼니, 제공 CJ ENM 티빙(TVING), 배급 CJ CGV)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 분)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이달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공개되기 전부터 ‘음소거 추격 스릴러’ 라는 독특한 장르와 ‘연골 나이트’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포스터

공개 전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한밤중 들리지 않는 긴장감 속 연쇄 살인마에 쫓기는 쉴 틈 없는 추격전과 현실적 공포에 공감하며 극찬을 보냈다. 
“쉴 틈 없던 103분!”(CGV/SA**),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쉴 새 없는 추격전이었다”(CGV 휘슬***), “보면서 어찌나 마음 조이던지 심장이 쪼그라든 느낌이네요. 한번은 어찌나 심한지 관객들이 한 마음으로 소리 질렀어요 ㅋㅋ(네이버 ssong**)”, “진기주와 어머니의 수어 연기도 좋고 잠시 숨 고를 시간도 갖기 어려운 영화(CGV 수구***)”,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던 상황들이 많아 반성하게 되고 각박한 사회에 무서워진다(CGV yo**)”, “미쳤어요! 팽팽한 긴장감에 영화 보는 내내 숨을 제대로 쉰건가 모르겠어요. 국내와 통틀어 최고로 무서운 영화였어요(CGV aca***)”, “완전 심장 쫄깃쫄깃! 무서웠어요(CGV sm**)”,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더 공포스럽다(CGV se***)”, “영화 짱짱 재미있어요, 스릴+감동 함께(인스타그램 cho**)”, “최근 공포영화를 꽤 봤는데 이게 제일 쫄림. 너무 날것의 현실이라서(인스타그램 ser**)” 등 일반 관객들 역시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추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미드나이트'는 7월 3일(토)과 4일(일) 서울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날 권오승 감독과 진기주, 위하준, 박훈, 김혜윤이 참석해 음소거 추격 스릴러를 즐기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그간 영화 홍보 활동을 통해 남다른 티키타카로 유쾌한 팀워크를 선보여온 '미드나이트' 팀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무대인사에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공개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한 극강의 음소거 추격 스릴러 '미드나이트'는 이달 30일 티빙과 극장을 통해 동시 공개돼 올 여름 최고의 오락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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