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흥행세에 돌입한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가 누적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킬러의 보디가드2'(감독 패트릭 휴즈,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TCO㈜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블록버스터.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2'는 어제(25일)까지 누적관객수 13만 566명을 동원했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 등 배우들의 골 때리는 케미스트리와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화끈한 액션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를 확인한 관객들은 “3배 더 강해진 구강 액션과 병맛 액션”(sy***), “오랜만에 스트레스 풀고 갑니다”(jh**), “보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음”(d**), “정말 웃겨요 안웃을 수가 없다”(gh**), “미친듯이 재밌다, 화끈한 액션은 기본”(영화***), “끊임없이 몰아치는 드립”(tl***) 와 같은 댓글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청불 액션블록버스터를 향한 만족감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추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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