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드' 박진영VS싸이, 100만 뷰 스타 고키 앞세워 자존심 건 팀 대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26 14: 10

'라우드'에서 박진영과 싸이가 화제의 참가자를 앞세워 다시 팀 대결로 붙는다.
오늘(2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는 화제의 참가자들의 2라운드 팀 대결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1라운드에서 박진영과 싸이를 경악하게 만든 크럼프 계의 리틀 프린스 고키가 팀 미션을 통해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고키는 '라우드' 첫 회에서 작은 체구지만, 파워풀한 동작과 신들린 퍼포먼스로 주목받았고, 방송 직후 공개된 영상 클립은 주요 포털 및 동영상 사이트 합해 150만뷰에 가까운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라우드' 제작진에 따르면 고키의 2라운드 무대를 함께 준비한 박진영이 고키와 최고의 합을 이룰 수 있는 동료들로 팀을 짜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미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고키가 어떤 참가자와 짝이 될지, 또 이들이 만들어 낼 시너지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JYP와 피네이션의 대결 형식으로 진행되는 팀 미션의 성격 상, 싸이 역시 가장 자신 있는 팀을 대진표에 배치해 명실상부한 '죽음의 조 대결'이 성사된 점도 흥미를 자아낸다. 오늘 밤 8시 55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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