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김고은, 다섯가지 이름 불러..기쁘고 편하고 반가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6.26 15: 07

배우 이동욱과 김고은이 '바라던 바다'에서 다시 만났다.
이동욱은 26일 자신의 SNS에 "평소에 고은이를 다섯 가지 이름으로 불러요. 고은이, 꼰, 은탁이, 지은탁, 기타 누락자. 그냥 입에서 나오는 대로요. 아마 평생 그럴듯해요. 오랜만에 함께 해서 기쁘고 편하고 반가웠어요"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사진 속에서 김고은과 함께 앉아있다. 두 사람의 뒤로 주방에서는 온유와 수현과 이지아가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다. 다섯 사람의 분위기가 평온해 보인다.

이동욱 SNS

이동욱과 김고은은 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함께 출연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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