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예인 사업가♥' 하연주, 결혼 일주일 만에 심경 변화? 긴 머리 싹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26 17: 49

배우 하연주가 결혼 일주일 만에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잘라버렸다.
하연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ew Hair Cut”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연주가 거울에 비친 자신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놀라운 점은 결혼식 때까지만 해도 아름다웠던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렸다는 것.

하연주 인스타그램

숏컷 헤어로 변신한 하연주는 단발병을 유발하는 미모와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혼 일주일 만에 머리를 잘랐다는 점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하연주는 지난 20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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