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유로 조별리그 활약상 1위...더 브라위너 2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6.26 18: 12

유로 2020 조별리그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명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인 90민은 26일 공식 SNS에 축구통계업체 옵타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유로 2020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20명을 공개했다. 
1위는 폴란드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차지했다. 벨기에 간판 스타 케빈 더 브라위너와 로멜루 루카쿠가 각각 2위와 4위에 위치했다.

[사진] 90민.

중앙 미드필더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네덜란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이 8위, 독일 토니 크로스가 9위, 이탈리아 조르지뉴가 13위, 덴마크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14위에 자리했다.
크로아티아 루카 모드리치가 15위, 마누엘 로카텔리가 18위, 스페인 코케가 19위, 벨기에 악셀 비첼이 20위에 선정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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