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이적시장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맨체스터 시티의 새 시즌 예상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맨시티는 올여름 해리 케인(토트넘)을 비롯해 잭 그릴리시(아스톤 빌라) 등 거물급 공격수들과 연결되고 있다. 특히 그릴리시를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의 거액을 준비했다는 보도도 나온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인 90민은 25일 맨시티의 새 시즌 베스트 라인업을 전망했다.
![[사진] 90민.](https://file.osen.co.kr/article/2021/06/26/202106261952774910_60d7072fa5d14.jpeg)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스리톱엔 케인을 비롯해 지난 시즌 주전으로 도약한 필 포든과 리야드 마레즈가 자리했다.
중원엔 기존 주축 자원인 케빈 더 브라위너와 로드리에 맨시티가 영입에 큰 공을 들이고 있는 그릴리시가 이름을 올렸다.
포백 수비진엔 주앙 칸셀루, 루벤 디아스, 존 스톤스, 카일 워커가 위치했다. 골문은 넘버원 수문장 에데르송이 차지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