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남다른 피부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26일, 전인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크리스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인화는 "크리스 기저귀 차고 엄마한테 집착병 생겼네 하루종일 따라다니고 문 앞에서"라며 "결국 사랑표현 듬뿍듬뿍 행복하니?"라고 글을 남기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인화는 반려견과 함께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전인화는 57세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잔주름 하나 없는 백옥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느끼게 만들었다.
한편, 전인화는 지난 3월에 종영한 KBS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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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인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