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편인 사업가 라차나쿤과 오랜만에 외식에 나섰다.
신주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쿤서방이랑 저녁 먹으러”라며 “오랜만에 투샷 쿤서방이랑”이라고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신주아는 드레스에 액세서리, 헤어까지 한껏 꾸민 모습으로 남펴과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다.
이후 신주아는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샴페인을 마시며“토요일 저녁 흥이 나는구나. 오랜만에”라며 남편, 그리고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신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