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주말에도 쉬지 않고 열일 중인 근황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을 비롯해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마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촬영 중 찍은 이미지 컷으로 보이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청순미가 느껴지는 얼굴부터 강렬한 눈화장이 인상적인 사진까지 다양한 매력이 시선을 끌었다.
앞서 한예슬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룸살롱에서 일했던 적이 없다"며 "과거에 내가 룸살롱 출신이면 떳떳하게 인정하겠다. 왜냐면 내 과거가 현재 내 모습과 커리어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성장을 거쳤고, 정말 나름대로의 많은 노력과 실력이라 생각한다. 과거에 어떤 잘못을 했던지간에 그건 과거일 뿐이고 20년이 지난 지금, 내가 걸어온 길에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며 강력하게 해명했다.
한편 한예슬은 '김용호 연예부장'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가 제기한 10살 연하 남자친구의 직업 의혹과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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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