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서 ♥︎금융맨 남편과 럭셔리 부부모임 “내가 광동어 해도 귀여울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27 15: 30

방송인 강수정의 홍콩에서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에 만난 남편 친구 부부. 그동안 문자로만 대충 이야기 나누던 근황도 알고 얼굴도 보니 정말 반가웠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중간 중간 한국 단어 섞어 말하기 좋아하는 귀여운 그녀. 내가 광동어 말해도 저렇게 귀여울까”라며 “우리보다 한국 음식점 자주 가는 홍콩부부”라고 했다.

이와 함께 강수정은 홍콩에서 남편과 부부모임에서 먹은 럭셔리한 음식들을 인증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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