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32kg 감량 후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홍지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오전 일찍 쌩얼로 엄마 홍지민. 저녁엔 이쁘게 화장하고 배우 홍지민 스위치온 방송국으로 고고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바쁘다 바뻐 하지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뭐든 열~~~~~~~~~씸히 최선으로 화이링 입니다”이라며 “워킹맘 균형 배우 홍지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홍지민은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풀메이크업을 한 모습. 32kg 체중을 감량한 후 더욱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시, 2017년 둘째 딸 로라를 낳았다. 출산 후 32kg을 감량했지만 요요가 왔다며 올해 초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해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홍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