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팔목 부상을 당했다.
김지혜는 27일 자신의 SNS에 “인제 골프도 못하는 건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혜는 팔목에 십자 모양으로 굵게 근육 테이프를 붙인 모습이다. 어떻게 다친 건지 밝히지 않았지만, 골프를 못하게 될 정도로 팔목 인대가 다친 것으로 보인다.
김지혜는 최근 SNS에 플랭크와 스쿼트, 골프 등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팔목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