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연하 류필립❤︎' 미나, 50살에도 165cm∙48kg 명품 피지컬..나노 발목 인증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28 05: 04

 가수 미나가 세월을 거스르는 '동안 미모 끝판왕'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7일 오후 미나는 개인 SNS에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오늘 #한강 #캠핑 다녀왔어요~"라며 남편 류필립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미나는 얼굴의 반 이상이 가려지는 선글라스로 소두를 인증하는가 하면,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의 남편 류필립은 특유의 소년미 가득한 눈웃음과 또렷한 이목구비,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내며 미나와 환상의 부부애를 자랑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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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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