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팀이 매물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이 남양주 아파트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팀에서는 남창희와 양세찬이 남양주시 화도읍의 아파트 '첩첩산뷰'를 공개했다. 문을 열자 높은 층고가 눈에 띄었고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통창으로 개방이 뛰어났고 앞의 산이 한눈에 들어왔다. 양세찬은 "1층은 다소 작게 느껴지는데.. 여긴 2층이 있다. 모든 세대가 2층이다"고 설명했다.
1층에는 2개의 방이 있었고 수납공간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졌다. 이에 양세찬은 "안방이 좀 작은데 방이 하나가 더 있으니까 여길 수납공간으로 사용하면 좋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두 사람은 2층으로 향했고 2층으로 이어진 통창으로 1층과 같이 앞에 산이 바로 보였다. 2층의 첫 번째 방은 2층보다 더 넓었고 두 번째 방 역시 아버지의 취미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꽤 넓은 크기였다. 방 옆에 세탁실이 따로 갖춰져있었다.
하지만 복팀에서 "방마다 수납공간이 전혀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덕팀에서는 "수납비용 다 빼드리겠다. 기대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매물은 매매가 4억 원. 이에 박지윤은 "고만고만한 남자친구 4명이 있는 느낌이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