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에 이상有" '박준형♥' 김지혜, 마른 하늘에 건강 적신호? 골프는 포기 못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8 05: 28

개그맨 김지혜가 팔목 부상도 못 막은 골프 열정ㅇ르 보였다. 
27일인 어제, 김지헤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기름진 음식 많이 먹고 배탈, 담낭에 이상이 있을수도 있다고. 일단 약먹고 공복에 초음파 해보기로 (했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갈갈남 좋아하는 콩국수 해주고, 난 양배추찜 배달음식 넘 먹어서 벌받은건가. 맥주 넘 먹어서 ㅜㅜ불규칙한 생활에 먹고 바로 누워서 그런가"라며 건강에 이상이 생긴 소식을 전했다. 

김지혜는 "인제 자동 소식, 자동 비건. 자동 다이어트. 골프연습 좀 했다고 손목도 시큰. 에어컨바람에도 시큰, 40대 인제 시작인가"라며 팔목 부상으로 평소 좋아하는 골프도 못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몇 시간 뒤 새로운 골프 영상을 업로드한 김지혜는 "ㅋㅋㅋ 3일동안 연습못해서리 소화도 시킬겸"이라며 팔목 부상도 막지 못한 골프 열정으로 다시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한편, qkr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 중이다. 
강남 9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알려진 김지혜는 자주 골프 연습을 할 만큼 으리으리한 집 크기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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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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