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g’ 장영란, 무슨 일 있나? “부족한 날 사랑해줘서 늘 힘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28 07: 20

방송인 장영란이 부족한 자신을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저희 가족 응원해주시고 부족한 저 늘 따듯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늘 힘나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 그리고 아들, 딸과 다 같이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다. 가족이 돈독한 모습이 훈훈하다.

장영란은 TV CHOSUN ‘아내의 맛’이 갑자기 폐지된 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돌입, 56.6kg 달성에 성공하며 “백년만에 보는 몸무게네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네요. 우리 포기하지 말고 해봐요”라고 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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