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젓가락 각선미를 뽐냈다.
은보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3시반 기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은보아는 미니스커트에 티셔츠, 캡모자, 운동화까지 캐주얼한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미니스커트로 젓가락 각선미를 뽐내고 있을 뿐 아니라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에 은보아 지인들은 “다리길이 다른 세상”, “얼굴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 “왜 이렇게 말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지호와 3살 연하 의류업계 종사자 은보아는 2014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서흔을 2018년 8월 둘째 주왕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은보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