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딸, 아빠 얼굴에 리본핀 꽂았네 "핑크핑크 딸" [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28 08: 12

개그우먼 정경미가 '핑크핑크'한 딸 윤진 양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7일 자신의 SNS에 "..후다닥 밥 먹고 집에 왔지요! 누가 봐도 핑크핑크 딸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유모차에 앉아 쪽쪽이를 하고 있는 윤진 양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빠인 개그맨 윤형빈을 쏙 닮은 얼굴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머리에는 핑크 리본핀을 하고 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앞서 아들과 딸에 대해 "주니지니 어쩜 이리 다르게 생겼을까 느무 이쁘다"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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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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