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18살 리원, 엄마 이혜원 닮아 요리도 잘하네 “나보다 잘 만들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28 08: 14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이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이혜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이시간에 짜빠게티 & 짜빠구리. 난 짜빠구리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리원이 어쩔 너무 맛있어!! 나보다 잘만듬. 마늘 파기름 짜빠구리는 쵝오야 진짜”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안정환, 이혜원 딸 리원이 만든 짜파게티와 짜파구리가 먹음직스럽게 놓여있다. 앞서 리원은 이혜원을 위해 여러 요리를 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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