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전쟁 선포'에도 ♥︎류성재와 달달 디저트는 못 참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28 08: 48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명예를 걸고 '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달달한 디저트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27일 자신의 SNS에 한 식당에서 찍은 디저트의 사진을 게재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 달콤해 힐링을 안기는 음식의 모습이다.  
한예슬의 이 같은 사진 공개는 쉽지 않은 '전쟁 선포'에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그는 촬영 중 찍은 이미지 컷을 선보이기도. 대한민국 대표 미녀 중 한 명인 한예슬의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한예슬은 '김용호 연예부장' 채널을 운영 중인 유튜버가 제기한 10살 연하 남자친구의 직업 의혹과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룸살롱에서 일했던 적이 없다"며 "과거에 내가 룸살롱 출신이면 떳떳하게 인정하겠다. 왜냐면 내 과거가 현재 내 모습과 커리어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성장을 거쳤고, 정말 나름대로의 많은 노력과 실력이라 생각한다. 과거에 어떤 잘못을 했던지간에 그건 과거일 뿐이고 20년이 지난 지금, 내가 걸어온 길에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 전혀 부끄러움이 없다"며 강력하게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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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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