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벨기에전 최하 평점의 혹평을 피하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16강전서 벨기에에 0-1로 져 탈락했다.
포르투갈 간판 공격수 호날두는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해 양 팀 선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4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골맛을 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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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통계매체 스쿼카는 호날두에게 양 팀 최하 평점인 4를 줬다. 호날두는 교체 투입된 브루노 페르난데스, 주앙 펠릭스(이상 평점 6)보다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체는 “ 노련한 벨기에 수비진으로부터 어떠한 성공도 거두지 못했다. 프리킥 기회를 몇 차례 허비했다”고 혹평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