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재아x재시 가운데서 안 밀리는 동안..여배우는 여배우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28 10: 21

배우 이유리가 10대들 옆에서도 안 밀리는 동안을 자랑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자녀들이 배우 이유리와 만난 모습이 이동국 아내 이수진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수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유리 이모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시, 재아, 시안이 이유리와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상큼한 재시-재아 자매, 그 가운데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유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폭풍 성장한 시크(?)한 매력의 시안이 모습도 인상적.

이들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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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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