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너무 말라 헐렁한 옷+부러질 듯한 팔뚝 "식탐 없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28 11: 18

배우 김성은이 스키니한 몸매로 다시한 번 눈길을 끌었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SNS에 "집 떠나면 다른 사람으로 변신 육아할때랑 참 다르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김성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가녀린 쇄골, 팔뚝 등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49.1kg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서장훈은 “애 낳고 살이 더 빠진 것 같다”고 말했고, 김성은은 “애 셋을 키우다 보니까”라고 답하기도.
더불어 결혼 전에는 식탐이 많고 먹는 데 집착했다. 그런데 신랑 만나고 관심이 신랑에게 쏠리니까 식탐이 없어지고 살이 빠졌다. 정말 사랑에 빠지고 나서 입맛이 없다"라고 남다른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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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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