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진재영이 제주도 럭셔리 스파에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진재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이 욕조 안에서 몸을 반으로 접은 채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커다란 창문이 열려있어 개방감을 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폴더 인줄! 유연성 최고입니다", "10대 같은 유연성!"이라며 감탄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또한 억대 쇼핑몰 CEO로 활동하고 있는 진재영은 최근 제주도에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했다. 진재영은 이를 위해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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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