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최수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수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가 너무 좋지만 일하러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카페 앞에서 텀블러를 들고 전신샷을 찍은 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훤칠한 키와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인상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비율 무슨일이야", "어떻게 찍어도 잘나오는구나"라는 반응이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현재 수영은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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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