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장윤주, 젓가락보다 더 얇고 긴 몸매(ft.딸 리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8 14: 41

모델 장윤주가 넘사벽 몸매를 뽐냈다. 
장윤주는 27일 자신의 SNS에 “걷고 또 걷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걷고. #두시간이넘는시간을 #짜증한번안부리고. #정상까지즐기며 #함께해준사려깊은귀염둥아 #넌진짜멋져”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젓가락보다 더 얇고 긴 팔다리를 뽐내며 걷기 운동을 즐기고 있다. 특히 딸과 함께 하는 운동이라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모델 DNA를 물려받은 덕분이다. 

1997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한 장윤주는 송경아, 한혜진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다. 이 외에도 각종 예능을 비롯해 영화 ‘베테랑’, ‘세자매’ 등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뿜어냈다.  
지난 2015년 5월에는 연애 5개월 만에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2017년 1월 딸 리사를 낳은 그는 일과 가정을 다 잡으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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