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신작 ‘브레이브 카노’, 양대마켓 론칭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6.28 14: 36

 라인게임즈가 ‘스피릿 캐처’ ‘브레이브존’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타이틀인 ‘브레이브 카노’를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론칭했다.
28일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횡스크롤 액션RPG ‘브레이브 카노’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브레이브 카노’는 라인게임즈가 지난 2013년, 2015년 각각 선보인 바 있는 모바일게임 ‘스피릿 캐처’ ‘브레이브존’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타이틀이다. ‘브레이브존’ 이후 10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 ‘카노’가 펼치는 모험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라인게임즈는 ‘브레이브 카노’에 약 70개의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브레이브 카노’는 각 스테이지 클리어 조건이 ‘수집’ ‘보스전’ ‘달리기’ ‘방탈출’ ‘전쟁’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코인’을 활용해 무기와 방패, 의상 등을 구매하고 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 제공.

‘브레이브 카노’는 유료게임으로 출시됐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를 지원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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