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혜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나혜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푸른 나무들이 우거진 산책로 사진인데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힐링 중임을 알렸다.
보기만 해도 두 눈이 시원해지는 사진이다. 나혜미는 남편 에릭과 숲속 데이트를 즐기는지 하트 이모티콘으로 행복함을 내비쳐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나혜미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하나뿐인 내 편’, ‘여름아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2017년 7월에는 신화 멤버 에릭과 5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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