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대표팀 레전드 공격수인 웨인 루니가 독일과 유로 2020 16강을 앞둔 후배들의 베스트 일레븐을 꼽았다.
잉글랜드와 독일은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1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유로 2020 16강전을 치른다.
영국 매체 더선은 27일 루니가 선정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독일전 베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 더선.](https://file.osen.co.kr/article/2021/06/28/202106281723773884_60d987967c916.jpg)
4-3-3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스리톱엔 해리 케인, 라힘 스털링, 마커스 래시포드가 자리했다. 루니는 잭 그릴리시, 필 포든 등을 빼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배 래시포드를 넣었다.
중앙 미드필더는 조던 헨더슨, 데클란 라이스, 칼빈 필립스를 선택했다. 포백 수비수는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존 스톤스, 카일 워커를 뽑았다. 골키퍼는 조던 픽포드를 픽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