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윤현민, 성난 팔근육.. 자전거 라이딩 "오늘은 야식 좀 먹어야겠다"

[OSEN=최정은 기자] 배우 윤현민이 성난 근육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28일인 오늘 윤현민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당황스러웠지만 좋은사람들과 즐거운 라이딩~ 1300칼로리 빠져나갔으니 오늘은 야식좀 먹어야겠다…"라는 멘트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윤현민은 궂은 날에도 개의치 않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담겼다. 도로 비탈길을 자전거 한대로 올라가는 윤현민의 근육이 돋보인다.

이에 동료 배우 이시언은 "미니벨로도 끼워주냐"라며 자신의 작은 자전거도 끼워달라는 식의 문자를 댓글로 달았다. 

한편, 배우 백진희와는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6년 4월부터 현재까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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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현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