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실베스타 스텔론, 주름 자글자글한데 팔뚝 근육이.."성공의 열쇠"[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28 18: 26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이 녹슬지 않은 '록키'의 면모를 보였다.
올해 한국나이로 76세인 실베스타 스텔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인상적인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름으로 얼굴이 자글자글하지만 인공적으로 보일 정도로 우람한 팔뚝 근육을 자랑하는 실베스타 스텔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원치 않았지만 오늘 헬스장에 갔었다.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서 난 성공의 아주 중요한 열쇠를 찾았다. 게다가, 나는 오래된 뭔가를 시작할 준비를 해야 한다!"란 글을 올려 보는 이들에게 영감을 안겼다.
과거 그가 인터뷰에서 성공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자 "성공이란 실패를 이겨내고자 하는 노력이 절정에 이른 상태를 말한다"라고 말한 것은 유명하다.  
한편 1946년생인 실베스타 스텔론은 영화 '록키'와 '람보'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 겸 영화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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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실베스타 스텔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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