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28일인 오늘, 황신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유쾌한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곧 환갑을 두고 있음에도 여전히 소녀처럼 상큼발랄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 "아니 우리엄마랑 동갑인데 저렇게 상큼하다니", "어딜봐서 환갑인지, 뱀파이어 미모는 영원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올해 59세를 맞이했으며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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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