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포든-트리피어-매과이어, 로이 킨 선정 잉글랜드 베스트1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6.29 00: 5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 로이 킨이 독일과 유로 2020 16강전을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의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잉글랜드와 독일은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1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서 유로 2020 16강전을 치른다.
영국 매체 더선은 28일 킨이 직접 픽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독일전 베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 더선.

4-3-3 전형에서 공격진에는 해리 케인을 필두로 라힘 스털링과 필 포든이 이름을 올렸다. 중원엔 메이슨 마운트, 칼빈 필립스, 데클란 라이스가 선택받았다.
포백 수비진엔 루크 쇼 대신 키에런 트리피어를 꼽았고, 해리 매과이어, 존 스톤스, 카일 워커를 픽했다. 골문은 넘버원 수문장 조던 픽포드에게 맡겼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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