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x2PM, JYP 의리는 영원해.."좋은 노래로 컴백해주셔서 감사" 응원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28 19: 02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2PM을 응원했다. 
28일 오후 스트레이키즈(Stray Kids)는 공식 SNS에 "2PM 형들 컴백 축하드립니다!"라며 2PM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트레이키즈는 "진짜진짜 오래 기다렸습니다ㅜㅜ 다치지 않고 무사히 활동하셨으면 좋겠고 좋은 노래로 컴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이번 음방 활동 잘 챙겨 보겠습니당 ㅎㅎㅎㅎ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라며 2PM의 컴백 무대를 기대했다. 

한편 멤버들의 군 복무를 모두 마친 뒤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2PM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를 발매했다. 
2PM의 새 앨범 타이틀곡 '해야 해'는 장우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트랙으로 "만약 다시 사랑이 스친다면? 뭐라고 말해야 할까", "만약 우리의 컴백이 지금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노래다. 
/seunghun@osen.co.kr
[사진] 스트레이키즈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