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2세와 결혼한 배우 신주아가 태국어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28일인 오늘 신주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 '공부하는 신여사, 태국어 공부, 배움의 길, 배우아닌 태국댁"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한 쪽 손으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팬들을 사로 잡는다.
이에 팬들은 "태국어 엄청 어렵던데, 사모님 파이팅", "태국어 마스터하는 그 날까지 파이팅 해요", "배우가 아니라뇨, 태국에 있어도 응원해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신주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