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박보영’에게 가는 길? 고독한 ‘멸망’의 뒷모습 [★SHOT!]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6.28 19: 57

배우 겸 가수 서인국이 고독해보이는 뒷모습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서인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멸망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주머니에 두 손을 넣은 채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 카키색의 트렌치 코트를 입은 그의 뒷모습은 왠지 쓸쓸해 보인다.

서인국의 사진에 팬들은 “멸망 어디가시나요?”, “이제 오빠 얼굴만 봐도 눈물이…”, “멸망만 기다리며 삽니다”, “뒷모습도 멋짐”이라는 댓글을 달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tnN 월화드라마 ‘어느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서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ys24@osen.co.kr
[사진] 서인국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