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가 4연승을 내달렸다.
김천은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 충남아산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박동진과 허용준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알렉산드로가 한 골을 만회한 충남아산을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김천은 4연승을 내달렸다. 김천은 승점 30점으로 안양, 전남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서 2위를 기록했다.
반면 충남아산은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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