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1479일 기다림 끝→꽃길 시작.."드디어 다시 만났네❤︎"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29 06: 02

그룹 2PM(JUN. 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멤버 준호가 '기다림 끝, 행복 시작' 꽃길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오후 2PM 준호는 개인 SNS에 "1479일의 기다림 끝. 이 꽃길 위에서 드디어 다시 만났네. 고마워"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2PM 준호는 형형색색 꽃들이 가득한 곳에서 블랙 슈트를 완벽 소화한 모습. 준호는 8등신 비율은 물론, 소멸 직전의 소두와 떡 벌어진 어깨 등 명품 피지컬을 뽐내며 글로벌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2PM 준호는 보기만 해도 힐링이 느껴지는 기분 좋은 미소와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준호가 속한 2PM은 지난 28일 일곱 번째 정규앨범 'MUST'를 발매하며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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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PM 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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