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음바페-벤제마-그리즈만이 스위스전 선봉에 선다.
프랑스와 스위스는 29일(한국시간) 오전 4시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국립경기장서 유로 2020 16강을 치른다.
프랑스는 3-4-1-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음바페와 벤제마가 투톱으로 출격하고 2선에서 그리즈만이 지원한다. 중원은 라비오-캉테-포그바-파바르 조합이다. 스리백은 바란-랑글레-킴펨베가 지킨다. 골문은 요리스가 사수한다.
![[사진] 유로.](https://file.osen.co.kr/article/2021/06/29/202106290338774394_60da18465df10.jpg)
스위스도 3-4-1-2 전형으로 맞선다. 세페로비치와 엠볼로가 앞선을 이끌고 밑에서 샤키리가 위치한다. 중원은 주버-자카-프로일러-비드머가 구성한다. 스리백은 로드리게스-아칸지-엘베디가 형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좀머가 낀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