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56kg 애플힙 지키려 계단 20층 오르기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29 07: 13

방송인 장영란이 힘들게 뺀 몸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계란 20층을 오르는 노력을 보였다.
장영란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하루의 마무리는 20층까지 계단오르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으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분일초 소중히. 오늘도 꽉 차게 썼습니다. 내 자신에게 토닥토닥”이라며 20층을 오른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한 네티즌이 식단조절도 하는지 묻자 “하루에 3리터 4리터 물 먹구요. 의외로 삼시세끼 다먹었어요. 단백질위주에 식단으로 먹었구요. 채소 당근 오이 토마토 삶은계란 계속 먹었어요. 삶은 오징어 먹구요 두부도 먹구 허닭도 먹구”라고 했다.
그러면서 “할 수 있어요. 본인이 그나마 좋아하는 식단을 찾아보시는것도 굿굿굿 전 술은 1달 안먹었어요. 식단 궁금해 하시니 제가 정리가되면 자세히 올릴께유. 홧팅”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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