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랍스터 외식을 하며 행복해했다.
이혜원은 28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에 라면”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찍은 랍스타 등 고급 해산물 요리 모습이 담겨져 있다. 와인을 곁들이며 럭셔리한 식사를 완성했다.
화룡점정은 보글보글 라면. "라면은 못 참지"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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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