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유혹의 소나타 대신 미역 공주…엽기로도 못 가린 섹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29 07: 56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엽기적인 사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아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마쥬 보통아이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평범하게 휴가를 보내고 있는 듯 싶지만 아이비가 ‘아이비’해서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비 인스타그램

아이비는 섹시한 몸매를 ‘절규’ 이모티콘으로 가린 뒤 머리에는 미역을 뒤집어 썼다. 인중에도 미역을 붙이면서 ‘미역 아저씨’로 변신한 것. 특히 양 볼에는 자외선 차단 테이프가 붙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비의 사진에 박솔미는 “CG 아니고?”라고 놀라워했고, 가희는 “매력녀”라며 푹 빠졌다. 제아는 “어머”, 이하늬는 “사랑하쥬”라며 아이비의 엽기사진에 반응했다.
한편, 이이비는 현재 뮤지컬 ‘레드북’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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