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장 위고 요리스가 허망했던 스위스전 패배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프랑스는 29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국립경기장서 열린 유로 2020 16강전서 스위스와 3-3으로 비긴 뒤 연장전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 끝에 4-5로 졌다.
프랑스는 후반 35분까지 3-1로 리드했지만, 종료 직전 내리 2골을 내주며 연장을 허용했다. 그리고 승부차기 혈투 끝에 패하며 16강서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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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는 프랑스 방송 TF1을 통해 “우리는 변명할 게 없다. 한 가지 후회되는 게 있다면, 우리가 3-1로 리드했다는 것”이라며 아쉬워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