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신현준, 생후 2달 셋째딸 안고 딸바보 미소 "캬~이 맛이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29 09: 36

신현준이 막내딸을 보면서 흐뭇한 딸바보 미소를 지었다.
배우 신현준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캬~~ 이 맛이야♥♥♥ (아빠 표정 어디서 많이 본..) #love #famil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현준이 지난달 태어난 셋째 딸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준은 셋째이자 막내딸을 안고 바라보면서 행복한 듯 딸바보 미소를 보였고, "캬~~ 이 맛이야"라며 무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의 첼리스트 아내와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2016년 첫 아들 민준 군을, 2018년 둘째 아들 예준 군을 품에 안았고, 지난 5월 늦둥이 셋째 딸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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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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