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교정 1일차의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단 얘들아. 오늘 교정 첫날인데 통증은 하나도 없고 와이어에 당근 꼈으니까 빼러 간다”는 글을 올렸다.
제이쓴은 SNS 프로필에 ‘영상의 시대에 텍스트로만 승부를 본다’라는 말처럼 사진, 영상은 없이 글만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교정 인생이야. 교정기 부착 끝. 발음이 약간 웃김”이라는 글로 교정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지난 8일 아랫니 교정 비발치 1년이라는 말에 좌절했지만 마음을 먹으며 본격적으로 치아 교정에 돌입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